김병원 회장, 축산 방역현장 점검 입력2019.06.04 17:55 수정2019.06.05 03:4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사진)은 4일 경기 파주에 있는 양돈농장을 방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북한 지역에 ASF가 상륙한 만큼 국내 유입을 막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북한과 맞닿은 열 개 시·군에 있는 양돈농가 방역을 돕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협사료, 농가소득 향상 위한 신제품 사료 4종 출시 농협사료는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중소가축사료 신제품 출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사료가 이날 출시한 신제품 사료는 양돈 농가를 위한 '지맥스케어', 양계 농가를... 2 정부·지자체 '돼지열병 차단' 논의…"美와도 실무적 의견교환" 정부 관계기관과 남북 접경지역 지자체들이 3일 북한으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 및 남북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과 오순민 농림... 3 北 "죽은 돼지 깊이 파묻어야"…돼지열병 방역방법 안내 내각 기관지 "수의방역대책 철저히"…발병사실 시사 북한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사실을 직접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폐사한 돼지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 등 구체적인 방역 조치를 주민들에게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