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연,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수상 입력2019.06.04 17:53 수정2019.06.05 03:41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보연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사진)가 ‘제15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로 4일 선정됐다. 세포 면역 항상성을 유도하는 새로운 기전을 밝히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성균관대 생물학과를 나와 고려대에서 분자의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약바이오 업계 "AI 신약 개발 위해선 규제 개혁 필수" 4차산업혁명과 이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위해선 범정부적인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l... 2 엄마가 먹던 '그때 그 약'이 돌아왔다 제약업계에 ‘뉴트로(newtro)’ 바람이 불고 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다. 과거 유행한 디자인이나 제품이 다시 인기를 끄는 복고와 달리 옛것을 새로운 ... 3 LG화학, 美에 R&D센터…글로벌 신약개발 본격화 LG화학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연구개발(R&D)센터를 열고 글로벌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LG화학은 4일 미국 보스턴에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학철 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