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내달 출시 소형SUV 차명 기아차 '셀토스'로 확정 입력2019.06.04 17:52 수정2019.06.05 01:54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름을 ‘셀토스’(사진)로 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셀토스는 ‘스피디(speedy)’와 그리스 신화 속 헤라클레스의 아들 ‘켈토스(Celtos)’의 합성어다. 셀토스는 이달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기아차, 미국서 8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 현대·기아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서 8개월 연속 판매가 증가했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12만8496대를 판매했다. 작... 2 "멕시코에 관세폭탄"…기아차 주가 일단 무덤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폭탄’을 예고하면서 현지 공장을 가동 중인 기아자동차에 대한 투자자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rd... 3 [기업 포커스] SK루브리컨츠, 중국에 고급 윤활기유 공급 SK루브리컨츠는 중국 최대 국영 석유기업인 페트로차이나와 유베이스 등 고급 윤활기유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발표했다. 고급 윤활기유는 일반 제품보다 최대 2%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중국의 고급 윤활기유 수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