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목포 콘서트, 오늘(5일) 티켓 오픈…광주 이어 '피켓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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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광주 추가 공연 3분만 매진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 예매도 '피켓팅' 예고
!['미스트롯' 목포 공연 /사진=컬쳐팩토리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906/01.19818009.1.jpg)
5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는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목포 콘서트의 티켓이 오후 8시 오픈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목포 콘서트는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유달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후보에 있던 5개 지역 중 진도와 순천의 접정 지역인 만큼 더 많은 관객과 트롯으로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앞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광주 콘서트 티켓을 추가 오픈 후 3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서는 우승자 송가인과 2위 정미애, 3위 홍자 등 12명의 트로트 여신이 다양한 볼거리와 개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흥 넘치는 무대로 서울과 인천, 고양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8일과 9일 광주, 16일 전주, 22일 천안, 29일 대구, 30일 안양 그리고 부산, 대전, 강릉,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계속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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