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러시아서 ‘동북아 경제협력 포럼’ 입력2019.06.05 17:38 수정2019.06.06 02:16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사단법인 유라시아21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동북아 초국경 경제협력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엔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왼쪽 두 번째)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세 번째), 잠불라트 테키에프 연해주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첫 번째) 등이 참석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나금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EB하나은행 '협업로봇' 도입…단순 업무 로봇에 맡긴다 KEB하나은행이 연간 8만 시간에 해당하는 업무를 로봇에 맡기기로 했다.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체계를 구축해 절감되는 비용은 약 32억원(연간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KEB하나은행은 ‘직원... 2 하나금융, 日 스미트러스트와 업무 협력 확대 하나금융그룹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스미트러스트)과 업무 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이날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나금융그룹의 함영주 부회장(왼쪽부터), 김정태 회... 3 하나금융 "日 노하우 배워 신탁금융 키운다"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신탁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스미트러스트)과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를 겪은 일본에서 신탁금융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하나금융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