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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부터 모던까지, 대한민국발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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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전막 공연부터 이색적인 모던 발레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발레축제가 오는 18~30일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18일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스페셜 갈라’로 막을 연다.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IPAP)와 공동으로 주최해 해외 발레단에서 활약 중인 한서혜, 채지영, 조안나 등이 내한해 무대를 꾸민다. 국립발레단은 축제 기간 중 ‘마타 하리’와 ‘지젤’을 연이어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 ‘지젤’은 1997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수석무용수로 활약 중인 발레리나 김지영의 퇴단작이기도 하다. 23일과 24일엔 와이즈발레단의 ‘인터메조(Intermezzo)’와 보스톤발레단의 ‘Pas/Parts 하이라이트’ 광주시립발레단의 ‘라 실피드 하이라이트’는 기획공연으로 올려진다. 박인자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장은 “부족한 예산에도 올해는 3년 만에 야외공연도 다시 선보인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서 발레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유소극장에서는 공모를 통해 뽑힌 여섯가지 색의 무대가 마련된다.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의 ‘인투 더 사일런스(Into the Silence)’와 윤전일 댄스 이모션의 ‘더 원(The One)’,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의 ‘더 플랫폼 7(안무 김성민)’과 김용걸댄스씨어터의 ‘르 배제(Le Baiser·키스)’, 신현지 비 프로젝트의 ‘콘체르토’와 유회웅 리버티홀의 ‘라이프 오브 발레리노’는 일찌감치 매진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축제의 마지막은 유니버설 발레단이 꾸민다. 재독 안무가 허용순과 호흡을 맞춘 ‘임퍼펙틀리 퍼펙트(Imperfectly Perfect)’는 이번 축제가 초연 무대다. 허용순 안무가는 “완전과 불완전을 오가며 고뇌하고 성장하는 인간을 그린 작품”이라며 “40여 분 길이로 7개 장면으로 나뉘어 있다”고 설명했다. 유지연 유니버설 발레단 부예술감독이 “안 본 사람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소개한 유니버설의 대표 레퍼토리 ‘마이너스 7’도 폐막무대를 장식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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