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서 묵념 사이렌 입력2019.06.05 08:47 수정2019.06.05 08: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행정안전부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전국에서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5일 밝혔다.최계명 행안부 비상대비정책국장은 "현충일 오전에 울리는 경보사이렌은 민방공 공습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의미"라면서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한 뒤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순국선열에 감사 인사 현충일을 나흘 앞둔 2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시민들이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 현충원 찾은 참배객들 현충일을 나흘 앞둔 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유가족들이 묘소에서 참배하고 있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3 美 펜스 부통령 "참전용사 유해 송환, 이제 시작"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맨 왼쪽)은 27일(현지시간) 6·25 참전용사 유해가 지난해 송환된 데 대해 “이것은 단지 시작”이라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알링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