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종이컵 대신 텀블러 쓴다…그린플러스 캠페인 진행해
홈플러스는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그린플러스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본사 임직원 1400여 명에게 개인용 텀블러를 제작해 제공했다. 텀블러에는 홈플러스 CI와 함께 임직원 이름을 새겨 넣어 분실 방지는 물론 각 개인이 책임감을 갖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게끔 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매장에서 장바구니 대여, 익스프레스 카트 대여 등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설 방침이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직원들이 개인용 텀블러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