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추모 글판 앞에서 묵념하는 시민 신경훈 기자 입력2019.06.06 17:00 수정2019.06.07 02:09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충일인 6일 세종대로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잊지 않는 것이 최고의 훈장입니다’란 문구가 게시돼 있다. 한 시민이 글판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원봉 누구길래"…문 대통령 추념사서 언급 후 정치권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제64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을 언급하면서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추념사에서 "광복군에는 무정부주의세력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이어 약산 김원... 2 현충일 연휴 빗길에 도로 '곳곳' 막혀…서울방향 정체 5시 절정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6일 휴일을 맞아 나들이 인파가 도로에 몰리면서 곳곳이 정체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비까지 내리면서 정체가 더해지는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이 많지 않지만 강... 3 文대통령, 김원봉 언급하며 "국군창설 뿌리"…野 강력 반발 현충일 추념사에서 언급…靑 "좌우 이념 극복한 애국 강조한 것" 野 "北 전쟁공로자에 헌사, 反 헌법적 망언" 비판…또 다른 이념대결로 번지나 文대통령, 과거 "마음으로나마 최고급 훈장"&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