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쿨 루프' 사회공헌 입력2019.06.06 17:54 수정2019.06.07 00:1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사진)는 지난 3~5일 김포공항 인근 서울 양천구에서 폭염에 취약한 30년 이상 노후주택의 옥상에 흰색 차열 페인트를 칠하는 ‘쿨 루프(Cool Roof)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공사는 작년 김포공항 인근 노후주택 29채, 사회복지시설 2개소의 옥상에 시공을 마쳤고 올해는 양천구 27개 가옥을 대상으로 작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공항공사, 우즈베키스탄에 항공장비 수출 한국공항공사는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공항 항행안전시설 사업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중앙아시아지역 공항에 국산 항공장비를 처음으로 수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우즈베키스탄 국영항공사가 지난... 2 한국공항공사, 공군에 후원금 기탁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오른쪽)는 28일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참모총장 원인철·왼쪽)에서 순직한 조종사 유자녀를 지원하는 하늘사랑장학재단에 후원금 3000만원을 맡겼다. 이 재단은 2013... 3 한국공항공사, 에콰도르 이어 페루 新공항 건설 '출사표' 김포국제공항 등 국내 14개 공항을 통합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가 중남미 페루의 신공항 건설사업 수주 경쟁에 뛰어든다. 한국공항공사는 페루 친체로 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총괄관리 및 운영사 공모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