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비자, 라인페이와 전략적 제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벌 결제기술 업체 비자(VISA)는 라인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에 따라 일상 소비결제, 가맹점 솔루션, 핀테크(금융기술) 서비스, 마케팅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대만에서 공동 브랜드 카드를 출시했고, 일본에서는 ‘라인페이-비자’ 신용카드를 선보였다. 크리스 클락 비자 아시아퍼시픽 총괄대표는 “라인 페이와의 협력 아래 대만에서 공동 출시한 비자 카드는 현재 약 230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자는 라인 페이와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NHN 페이코, 네이버 라인 타고 해외 진출

      NHN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가 해외 결제시장에 진출한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운영하는 라인페이를 통해서다. 라인페이는 페이코의 국내 결제망을 이용해 한국 결제시장에 진출한다.NHN페이코는 라인페이와 이...

    2. 2

      美 "비자 신청 때 SNS 아이디·이메일 주소 내라"

      미국 국무부가 이달부터 공무를 제외한 모든 비자 신청자에게 소셜미디어(SNS) 계정 아이디를 비롯해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등을 제출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간 위험 지역을 방문한 사람 등을 대상으로 추가...

    3. 3

      "NFC, QR에 안면인식까지"…카드업계 간편결제 수단 다양화

      카드업계가 근거리무선통신(NFC), QR코드 등 다양한 간편결제 방식을 선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이용자들은 실물 카드 결제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비자와 비씨·신한카드는 23일 '코리아 핀테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