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가던 제주항공 비행기, 기체 결함에 되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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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제주에서 김포로 가려던 제주항공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램프리턴(항공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는 일)했다. 이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 18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제주에서 출발해 김포로 가려던 제주항공 7C144편이 출발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다가 랜딩기어(이착륙장치)에 결함이 생겨 되돌아왔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후 4시55분께 다른 항공기로 승객 180여명을 김포로 수송했다. 제주항공은 기체 결함이 발생한 항공기에 대해 정비를 벌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제주에서 출발해 김포로 가려던 제주항공 7C144편이 출발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다가 랜딩기어(이착륙장치)에 결함이 생겨 되돌아왔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후 4시55분께 다른 항공기로 승객 180여명을 김포로 수송했다. 제주항공은 기체 결함이 발생한 항공기에 대해 정비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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