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제주에서 출발해 김포로 가려던 제주항공 7C144편이 출발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다가 랜딩기어(이착륙장치)에 결함이 생겨 되돌아왔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후 4시55분께 다른 항공기로 승객 180여명을 김포로 수송했다. 제주항공은 기체 결함이 발생한 항공기에 대해 정비를 벌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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