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公 인천·김포권지사, 아라뱃길 환경정화 활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자원공사 직원들과 푸르미가족봉사단 등은 공원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하천정화 활동과 녹지대에 자생한 외래 생태교란종인 단풍잎돼지풀과 가시상추를 제거했다. 이 두 외래종은 생존력이 매우 강해 제거가 쉽지 않고, 주변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유해식물이라는 게 공사측 설명이다.
장재옥 인천·김포권 지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함께 만들고, 함께 가꾸고, 함께 즐기는 아라뱃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