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독서실 건물서 화재…5명 구조 입력2019.06.06 21:45 수정2019.06.06 21: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후 8시 41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4층 독서실 건물 중 1층에서 시작된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대원들은 건물 내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있던 5명을 구조했다.이들 중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는 다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SS 리스크 해소되나…2차전지주에 훈풍 2분기 들어 좀처럼 반등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던 2차전지주에 한줄기 빛이 들었다. 조정의 핵심요인으로 작용했던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악재가 조만간 해소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졌다. 30일 유... 2 김해 조선기자재 공장 화재…인근으로 번져 대응 2단계 발령 경남 김해 조선기자재 공장서 26일 오후 2시10분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근 공장으로 불이 번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청과 산림청 소속 등 헬기 3대, 소방차량 43대, 인력 84명을 동원해 진... 3 [종합]현대 수출차 이송 선박 화재…4명 부상·신차 30여대 전소 22일 오전 10시 16분께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 차량 이송용 대형 선박(카캐리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대차 측 선적팀 직원과 선박 항해사, 갑판장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