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노총 기자회견 막아서는 경찰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그 앞을 경찰이 막아서고 있다.

지난 3~4월 불법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 위원장은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위원장은 ▲집회시위에관한법률위반 ▲특수공용물건손상 ▲일반교통방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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