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선준브레인센터, 성동구 내 복지관 `인지자극형 어르신 복지서비스 시범 사업` 참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준브레인센터, 성동구 내 복지관 `인지자극형 어르신 복지서비스 시범 사업` 참여
    선준브레인센터에서 오는 7월부터 성동구 내 복지관 및 데이케어센터와 함께 `인지 자극형 어르신 복지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은 크게 의학적 처방과 사회적 처방(Social Prescribing)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개선효과가 명확한 의학적 처방과 달리 사회적 처방은 계량적 효과에 기반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선뜻 나서지 못하는 지방자치단체들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선준브레인센터가 참여하는 인지자극형 어르신 복지서비스 사업은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적 처방에 적극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성동구 내 복지관 등과 전개하는 시범사업으로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장기적으로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기다리면서 `먼저 다가서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내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발병률까지 낮춰 관련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모델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복지서비스 사업에 활용될 예정인 원더풀 브레인 워크북도 주목받고 있다. 브레인 워크북은 누구나 접하기 쉬운 화투 그림을 활용해 색칠하기와 그림 따라 그리기, 엽서 만들기, 퍼즐 맞추기 등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로 구성된 책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브레인워크북을 통해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뇌 활동에 도움을 주는 구성으로 노인 치매 예방과 우울증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두뇌가이드`라는 타이틀을 가진 해당 도서는 워크북-상,하권 및 교육용, 평가지로 용도별로 분권이 되어 있으며 친숙하고 익숙한 놀이로서 누구나 쉽게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한편 원더풀브레인워크북은 내용적 신뢰와 현장에서의 효율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있으며 워크북 내용의 특허 및 저작권을 출원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