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의 쏠비치호텔(사진)·리조트 양양과 삼척이 오는 9월 30일까지 서핑스쿨을 운영한다.

서핑스쿨에서는 서핑이론과 패들링, 테이크오프, 안전교육 등을 전용 해변에서 1시간30분 동안 한다. 6~9월 서핑 강습은 하루 4회, 패들보드는 3회, 7~8월은 최대 5~6회 운영한다.

양양은 아쿠아월드 입장권을 포함한 강습비용이 서핑은 6만원부터, 패들보드는 5만원부터다. 삼척은 서핑은 5만원, 패들보드는 4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아쿠아월드 입장권을 1만원 깎아준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