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람한방병원, 143병상 신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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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람한방병원이 10일 서울 삼성동 본관 인근에 지하 5층~지상 16층 143병상 규모 신관(사진) 문을 연다. 본관(100병상)을 포함해 243병상 규모로 커져 국내 최대 한방병원이 됐다.
신관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를 위해 층마다 공기청정기와 에어컨트롤워셔를 설치했다. 고주파온열암치료센터에는 여덟 대의 고주파 치료장비를 가동한다.
성신 소람한방병원장은 “신관은 환자와 가족들의 눈높이에 맞춘 입원 진료 시스템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고심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쾌적한 의료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관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를 위해 층마다 공기청정기와 에어컨트롤워셔를 설치했다. 고주파온열암치료센터에는 여덟 대의 고주파 치료장비를 가동한다.
성신 소람한방병원장은 “신관은 환자와 가족들의 눈높이에 맞춘 입원 진료 시스템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고심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쾌적한 의료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