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미얀마에 맹그로브숲 조성 입력2019.06.09 17:37 수정2019.06.10 03:2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사진)은 최근 미얀마 양곤에서 국제환경단체인 WIF, 컨설팅기업 에코아이와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한전과 에코아이가 공동 투자하고 WIF가 미얀마 해안지역에 50㏊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조성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사업이다. 한전은 20년간 총 17만t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찬성 여론 압도적이지만… 정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둘러싼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있는 가운데 ‘누진제 완전 폐지’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누진제를 폐지하면 1400여만 가구의 전기요금이 소폭 오르... 2 '최악 적자' 한전, 누진제 완화로 최대 3천억원 부담 예상 정부 "적자 보전 방안 추후 검토…전력 공급은 차질 없을 것" 한전 "누진제 완화같은 전기요금 할인보다 재정이나 기금 활용해야" 정부가 3일 발표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에 따르면 한국전력의 전력... 3 '전기요금 폭탄' 아우성에…7, 8월엔 누진제 완화한다 정부가 전기를 많이 쓸수록 할증폭이 커지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다음달부터 개편한다. 매년 여름 반복되는 ‘냉방요금 폭탄’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3일 서울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