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축구 36년 만에 4강 신화…비엘스코의 기적 입력2019.06.09 18:28 수정2019.06.10 00:26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36년 만에 ‘4강 신화’를 다시 썼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 세네갈전에서 1골 2도움을 올린 ‘막내형’ 이강인(발렌시아)의 활약에 힘입어 패색이 짙던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가 3-2로 뒤집었다. 한국 대표팀이 응원단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U-20 대한민국 세네갈戰 골키퍼 이광연, 동료가 승부차기 실축하자 건넨 말 2 'U-20 월드컵' 36년 만에 4강 진출 … 정정용 감독 "우리는 하나… 끝까지 도전" 3 'U-20 한국 4강전 상대' 에콰도르, 대통령이 SNS 통해 응원 "정말 자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