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우리가 이겼어!”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의 ‘막내형’ 이강인(오른쪽)이 9일(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 세네갈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한 뒤 엄원상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강인은 이날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