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 (사진=에코휴먼이슈코리아 제공)

한류 아이들 그룹 '보이프렌드' 영민이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민은 지난 2011년 보이그룹 보이프렌드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그는 '영민'이라는 본명 이름 으로 활동했다.

8년 만에 보이프렌드 공식 해체 이후 영민은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2015년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 연극 등 공연 무대에도 오른 바 있다.

영민은 현재 하반기에 방영될 드라마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결정지었다. 해체 이후 보이프렌드 멤버들 중에 가장 먼저 홀로서기에 나서는 공식 활동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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