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장·여야4당 대표, 초월회 회동…국회 정상화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황교안, 지난달 이어 일정상 이유로 불참
문희상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초월회' 회동을 한다.
이날 회동에는 문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참석한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달에 이어 이날도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
문 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장기 파행 중인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초월회는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매달 초 월요일에 정파를 초월해 만난다는 의미의 모임이다.
이번 달 모임은 문 의장의 러시아·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방문(5월 27일∼6월 5일)으로 일주일 미뤄졌다.
/연합뉴스
이날 회동에는 문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참석한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달에 이어 이날도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
문 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장기 파행 중인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초월회는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매달 초 월요일에 정파를 초월해 만난다는 의미의 모임이다.
이번 달 모임은 문 의장의 러시아·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방문(5월 27일∼6월 5일)으로 일주일 미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