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코스닥 입성 첫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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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업체 까스텔 바쟉이 상장 첫날 급등 중이다.
1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까스텔바쟉은 시초가보다 2300원(13.35%) 상승한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2000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까스텔바쟉은 프랑스 오리지널 브랜드 기반의 토탈 패션기업이다. 패션그룹 형지가 쟝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론칭한 '까스텔바쟉'의 글로벌 상표권을 인수하고 지난 2016년 까스텔바쟉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별도 법인이 설립됐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 이후 브랜드 사업의 범주를 골프웨어 시장에서 스포츠캐주얼, 라이프 스타일 등으로 확대하고 반려동물 의류·용품, 재능 공유 플랫폼, 키즈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1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까스텔바쟉은 시초가보다 2300원(13.35%) 상승한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2000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까스텔바쟉은 프랑스 오리지널 브랜드 기반의 토탈 패션기업이다. 패션그룹 형지가 쟝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론칭한 '까스텔바쟉'의 글로벌 상표권을 인수하고 지난 2016년 까스텔바쟉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별도 법인이 설립됐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 이후 브랜드 사업의 범주를 골프웨어 시장에서 스포츠캐주얼, 라이프 스타일 등으로 확대하고 반려동물 의류·용품, 재능 공유 플랫폼, 키즈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