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논란' 남태현, 결국 뮤지컬 메피스토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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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양다리 논란'으로 뮤지컬 하차
남태현, 장재인 폭로 이후 사흘 만에 하차 결정
남태현 "장재인에게 사죄"
남태현, 장재인 폭로 이후 사흘 만에 하차 결정
남태현 "장재인에게 사죄"
'양다리 논란'이 불거진 가수 남태현(25)이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결국 하차한다.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남태현 배우는 하차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가수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한지 사흘 만이다.
앞서 남태현은 가수 장재인과 교제 도중 다른 여성을 만났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는 장재인으로부터 공개비판을 받은 7일 사과글을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해 비난받았다.
다 이튿날 "상처받으신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고 재차 입장문을 게시했다.
'메피스토'는 지난달 25일 국내 초연된 체코 뮤지컬로 독일 문호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남태현 배우는 하차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가수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한지 사흘 만이다.
앞서 남태현은 가수 장재인과 교제 도중 다른 여성을 만났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는 장재인으로부터 공개비판을 받은 7일 사과글을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해 비난받았다.
다 이튿날 "상처받으신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고 재차 입장문을 게시했다.
'메피스토'는 지난달 25일 국내 초연된 체코 뮤지컬로 독일 문호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