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큐 양측 열애설 부인 "친한 또래 모임일 뿐, 억측 강경 대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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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큐 모임 사진으로 열애설 제기
낸시·큐 양측 열애설 부인
"친한 또래 모임일 뿐, 억측 강경 대응"
낸시·큐 양측 열애설 부인
"친한 또래 모임일 뿐, 억측 강경 대응"
![낸시·큐 열애설 부인 /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1906/01.19850519.1.jpg)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0일 한경닷컴에 "낸시와 큐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지나친 억측을 할 경우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술자리 만남에 대해 "또래 친구들끼리 모였다가 헤어진 자리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역시 "친한 친구들끼리의 모임 자리였다.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모모랜드 측과 동일한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술자리에 있는 모습이 나란히 찍힌 사진과 당시를 목격했다는 이의 증언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을 통해 퍼지며 불거졌다. 이 같은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이들이 술자리 내내 서로 팔을 잡아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해당 자리에는 낸시와 큐 외에 그룹 체리블렛 지원과 더보이즈 에릭까지 총 4명이 있었다. 이들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단순한 친목 모임을 가졌을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억측으로 인해 확대된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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