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수근 포스코 기업시민위원장 선임 입력2019.06.10 18:08 수정2019.06.11 03:3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 기업시민위원회 위원장에 곽수근 서울대 경영학과 명예교수(사진)가 선임됐다. 기업시민위원회는 최고경영자(CEO) 직속 자문기구로 지난 3월 출범했다. 포스코는 기업시민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내정됐던 김준영 성균관대 이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나면서 곽 명예교수를 초대 위원장으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철강사 "고로 조업정지만은 막자" 지방자치단체의 조업 정지 처분을 받은 철강업계가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용광로) 가동 중단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7일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충청남도가 내린 조업 정지 처분... 2 “포스코, 1997년 수준 바닥 주가 형성”-현대차 현대차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현재 주가는 P/B 0.45배로, 역사적 저점이던 1997년의 수준인 0.44배 수준까지 조정을 받아 강한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 목표주가... 3 中企 스마트공장 구축에 포스코, 5년간 200억 지원 포스코는 중소기업 500곳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5년간 총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발표했다. 정부, 각계 기관이 스마트공장 구축 자금과 운영 자문을 패키지로 제공해 중소기업이 체계적으로 스마트공장을 짓고 운영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