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제슬로시티어워드 최고상 입력2019.06.10 18:04 수정2019.06.11 03:3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주시(시장 김승수·사진)가 ‘2019 국제슬로시티 어워드’에서 대상 격인 ‘오렌지 달팽이상’을 받았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세계 252개 슬로시티 회원 도시 가운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슬로시티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한 도시에 이 상을 주고 있다. 전주시는 6개 부문 평가에서 각각 최고점을 받았다. 오는 22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시상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애인고용공단-전주시, 장애인 위한 표준사업장 설립 장애인고용공단과 전북 전주시가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기로 했다.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과 김승수 전주시장은 최근 전주시청에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2 전주종합경기장, 시민의 숲·마이스산업 '투 트랙' 개발 전북 전주시는 전주종합경기장 부지를 전시시설과 호텔 등이 포함된 마이스(전시·컨벤션·기업회의·포상관광)산업 혁신기지로 본격 개발하기로 했다. 1963년 건립된 전주종합경기장은 낡... 3 전주시-롯데, 종합경기장 부지 개발 나선다…14년만에 해결 롯데쇼핑에 부지 장기임대하고 호텔·컨벤션 기부채납 받아 숲과 마이스 시설·판매시설 조성…상권보호 위해 대형쇼핑몰 제외 1980년 건립돼 체육시설로서 기능을 상실한 전주종합경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