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강 침몰 유람선 막바지 인양 준비 작업 입력2019.06.10 17:43 수정2019.06.11 03:1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호 인양 작업이 이르면 10일 오후(현지시간) 시작된다. 이날 사고현장인 머르기트 다리 아래 정박한 바지선에서 관계자들이 인양을 위해 굵은 쇠줄을 선체에 감는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헝가리 유람선' 인양 크레인 이동시작, 결속 준비 '헝가리 유람선' 인양 크레인 이동시작, 결속 준비 /연합뉴스 2 허블레아니호 와이어 설치 10일 마무리…"11일 오전부터 인양" 4개 중 2번 와이어만 아직 배 밑 통과 못해…실종자 수색도 계속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인양을 위한 준비 작업이 10일 끝나고 11일 오전부터... 3 헝가리 지휘자 이반 피셔 내한…유람선 침몰 희생자 추모 연주 세계적 지휘자 이반 피셔(68·사진)가 이달 말 예정된 헝가리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BFO) 내한 공연에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곡을 연주한다.1983년 이 오케스트라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