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진심 콘서트’는 고객 중심 마케팅을 통한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개최한 행사로 토크 콘서트와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여행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노중훈 작가가 강사로 나서 ‘여행, 그 맛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여행을 통해 체험한 세계 각국의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고 음식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이야기로 색다른 재미를 자아내며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부산은행 진심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곳을 여행한 것 같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정훈 부산은행 자산관리(WM)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은행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