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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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중·장년 노동시장 현안과 일자리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천안시 중장년 일자리정책 포럼’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포럼은 인구 고령화와 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중·장년 노동인구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중·장년 생산가능 인구는 약 21만 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6%씩 증가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포럼에서 중·장년에 적합한 직업훈련과 전직·재취업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중년 전문 경력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전장부품 기술인력 및 경력단절여성 행정전문가 양성 등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장년 취·창업 지원센터 개소를 개소해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구본영 시장은 “포럼을 통해 도출된 중·장년 노동시장 분석해 중·장년 일자리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포럼은 인구 고령화와 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중·장년 노동인구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중·장년 생산가능 인구는 약 21만 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6%씩 증가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포럼에서 중·장년에 적합한 직업훈련과 전직·재취업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중년 전문 경력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전장부품 기술인력 및 경력단절여성 행정전문가 양성 등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장년 취·창업 지원센터 개소를 개소해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구본영 시장은 “포럼을 통해 도출된 중·장년 노동시장 분석해 중·장년 일자리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