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tock] 진에어 입력2019.06.11 18:08 수정2019.06.12 02:18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000원(9.85%) 오른 2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칼 전무를 맡아 경영일선에 복귀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재계에선 “한진그룹 3남매 중 조 전무가 한진칼 경영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포커스] 진에어 항공기에 카카오 캐릭터 떴다 진에어가 카카오의 니니즈 캐릭터로 겉면을 장식한 ‘플라잉 니니즈 래핑 항공기’를 김포~제주 노선부터 차례로 띄운다. 진에어는 오는 16일까지 인천~호놀룰루 57만7000원 등 29개 국제선 특가... 2 진에어 노조 "조현민 경영복귀 철회해야…우회 소유하려는 꼼수" 진에어 노동조합이 11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전날 한진칼 전무로 경영에 복귀한 것을 비판하며 "경영복귀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조 전 전무는 작년 4월 이른바 '물컵 갑질' 논란으로 경영... 3 [이슈+] 조현민 경영 복귀에 노조 '반발'…내홍 격해지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36·사진)가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지난해 4월 ‘물컵 갑질’ 사건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하지만 대한항공직원연대(직원연대)와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