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신진교수상 시상
한화첨단소재는 ‘2019 한화첨단소재 신진교수상’ 수상자로 여운홍 미국 조지아공대 교수(오른쪽)와 정하승 미시간주립대 교수(왼쪽)를 선정, 11일 시상했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교수 중 경력 7년 미만의 젊은 연구진을 매년 2명씩 선발해 시상한다. 여 교수는 플렉시블 회로 및 웨어러블 센서, 정 교수는 이종접합소재 전문가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가운데)는 “신진교수상을 통해 매년 가능성 있는 해외 연구개발(R&D) 인력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화첨단소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