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대우조선, 그리스서 LNG船 2250억 수주 입력2019.06.12 17:42 수정2019.06.13 02:26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그룹 산하 마란가스사로부터 17만4000㎥ 규모의 LNG 운반선 한 척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25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2022년 상반기까지 건조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重, 대우조선 두 번째 실사도 무산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 현장실사가 대우조선 노조의 반대로 또다시 무산됐다. 지난 3일에 이어 두 번째다. 조영철 현대중공업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 등 현장실사단은 12일 옥포조선... 2 [기업 포커스] 진에어 항공기에 카카오 캐릭터 떴다 진에어가 카카오의 니니즈 캐릭터로 겉면을 장식한 ‘플라잉 니니즈 래핑 항공기’를 김포~제주 노선부터 차례로 띄운다. 진에어는 오는 16일까지 인천~호놀룰루 57만7000원 등 29개 국제선 특가... 3 한국 조선, 석달 만에 세계 1위 '탈환' 한국 조선업체들이 지난달 석 달 만에 중국을 제치고 수주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글로벌 선박 발주 부진 속에서도 한국 업체들이 주력하는 고부가가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가 이어진 덕분이다. 11일 시장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