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쪽방촌 릴레이기부 입력2019.06.12 17:54 수정2019.06.13 00:4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사진)가 쪽방촌 거주민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한 달간 사내 임직원 릴레이 기부를 한다. 400가구에 선풍기와 삼계탕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매년 쪽방촌에 생수, 음식 등 생필품을 지원해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맥주축제· 야구장 브랜딩존…하이트진로, 여름 마케팅 뜨겁네 하이트진로가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나섰다. 여름은 맥주, 소주 등 주류가 가장 잘 팔리는 때다. 청정라거 테라를 홍보하는 ‘2019센텀맥주축제’, 부산 해운대 ‘기린 샵인샵&rsqu... 2 종량세 얻어낸 맥주, 종가세 지킨 소주업계…그래서 소비자 가격은? 정부가 지난 5일 맥주와 막걸리(탁주)에 한해 종량세를 우선 도입한다고 발표하면서 50년 묵은 주세법이 변화를 맞게 됐다. 일각에서는 맥주와 소주업계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으면서 당분간 가격 인상 명분을 내세우기 어... 3 보해양조·무학 소주 가격 동결에 참이슬·처음처럼 '냉가슴' 전국구 소주업체와 지역 기반 소주업체 간 가격 정책에 차이를 보이면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가격을 동결한 업체를 칭찬하는 반응부터 일반 음식점 등 소매상들이 지나치게 소주값을 올리는 게 문제라는 설명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