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8일까지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19 상생혁신설비자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인천항의 물류체계 구축과 물동량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해운업계 기업이 대상이다. 오는 7월 3개사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1500만원의 설비 구입자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