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12일 맞춤형 기업 지원을 위해 경남기업성장지원단을 출범했다. 지원단은 성장 유망 기업을 선정해 경영전략 수립, 직무분석 및 인사관리 등 세부 사항을 돕는다. 기술코디네이터 8명과 파견전문가(금융·무역·관세) 3명이 경영 애로 해결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