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리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를 설립키로 한 LG화학이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4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7000원(2.08%) 오른 3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이날 중국 지리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전날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있는 지리자동차 연구원에서 합작법인 계약을 맺었다. 합작법인은 양사가 50대 50 지분으로 각각 1034억원을 출자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