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 끝판왕' 트와이스 덕 본 이온음료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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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X 트와이스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트와이스는 2017년부터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의 모델로 활동, 3년 연속 기용됐다.
포카리스웨트는 트와이스가 모델로 활동하면서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발랄함까지 더해 큰 효과를 봤다. 이는 취약했던 10대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편의점에서 트와이스 굿즈 이벤트를 열었을 때 구매 연령층은 10대가 49%였고 전체 매출도 오른 상태라는 것.
포카리스웨트 매출은 2015년 1200억원대에서 2016년 1380억원, 2017년 1440억원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덕분에 국내 이온음료 시장도 커지고 있는 추세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