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강 하류 110㎞ 지점 한국인 남성 1명 추가 수습 조아란 기자 입력2019.06.13 18:01 수정2019.06.14 00:54 지면A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실종자 3명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하류에서 12일(현지시간) 수습한 시신이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에 탔던 한국인 탑승객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13일 “사고현장에서 약 110㎞ 떨어진 뵐츠케 지역에서 수습된 시신 한 구는 침몰 선박에 탑승했던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33명의 한국인 탑승객 중 사망자는 23명이 됐다. 실종자는 3명으로 줄었다. 정부합동대응팀은 이날도 허블레아니호 선실 수색작업을 벌였다.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AD 로또1등 "엄청" 쉽다! 딱 3가지만 기억해라!.. 남성 발기부전 좌절감..내맘대로 불끈 세우는 방법! 70代 까지 性관계 즐길 수 있는 "新물질" 개발! 관련 뉴스 1 다뉴브강 하류서 수습한 시신,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 2 다뉴브강 하류서 수습한 시신,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 3 "헝가리, 인양 유람선 선체 정밀수색했지만 실종자 못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