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통상분쟁과 한국 과제' 세미나 입력2019.06.13 18:11 수정2019.06.14 00:3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국회에서 ‘미·중 통상분쟁과 한국의 대응과제’를 주제로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이주영 국회 부의장(사진)을 비롯해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부의장은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가 우리의 생사와 흥망을 가르는 선택의 강요로 다가올 수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스콘 "애플이 원하면 중국 밖으로 공장 이전" 애플의 최대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중국 내 애플 제품 생산공장을 외국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 역시 중국 내 하드웨어 생산기지를 대만과 말레이시아로 옮기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 2 트럼프 "中과 원래 합의조건 아니면 노딜" 미·중 무역전쟁이 이달 말 양국 정상회담에서 해결될 가능성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측이 번복한 원래 합의 조건으로 복귀하지 않으면 협상을 타결짓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미... 3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월가는 이미 트럼프·시진핑 회담 기대 버렸다" “월스트리트 금융사들의 베이스라인(기본 전제)은 이미 다 바뀌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달 말 주요20개국(G20) 회의에서 미·중 양국이 무역협상에 합의할 것으로 가정하지 않습니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