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석유단지 폐수 재이용한다 입력2019.06.13 18:19 수정2019.06.14 03:1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13일 울산석유화학단지에서 나오는 폐수를 재처리해 공업용수로 활용하는 방류수 재이용시설을 준공했다. 하루 2400㎥ 규모의 폐수처리장 방류수를 전기탈이온(EDI) 등의 수질정화 공정을 거쳐 인근 롯데비피화학과 울산시 자원회수시설 등에 공업용수로 재공급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반도 신북방 경제전략' 포럼 부산시는 14일 벡스코에서 한반도 신북방 경제지도 구축 전략 포럼을 연다.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교통물류네트워크 발전방안과 공항 철도 항만 등 트라이포트 건설 방안)에 이어 종합토론(좌장 김시곤 대한교통학회장)으... 2 대구 제3 산단에 복합문화센터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에 선정돼 제3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총사업비 38억원을 들여 2015년 폐교된 제3산업단지 내 옛 삼영초등학교 부지에 신축한다. 3 울산産團 입주 협의회 대표 이일우 울산테크노산업단지는 12일 입주업체 협의회 초대 대표로 이일우 유시스 대표(사진)를, 사무총장에는 장상용 엔코아네트워크 대표를 선정했다. 80여 개 입주 업체 대표와 산학연 네트워크 및 연구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