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주 실업수당 22만2천건…3천건 증가 입력2019.06.13 22:46 수정2019.06.13 22: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2천건으로 전주보다 3천건 증가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전문가들의 예상치(21만8천건)를 웃도는 수치다.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악화했다는 의미다.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천500건 증가한 21만7천750건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獨 주둔 미군 줄일 것"…러 가스관 연결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노르트 스트림 2’와 관련해 독일에 대해 제재는 물론이고 미군 감축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오랜 동맹인 독일과... 2 트럼프, '金 친서' 공개 다음날…"서두를 것 없다" 네 차례 반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이 12일(현지시간) 북한 핵 협상에 대해 네 차례나 “서두를 것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 전달 소식을 공개하면서 &... 3 美 실업수당 청구 21만5000건…3000건 늘었으나 예상치 부합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5천건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3천건 늘어난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21만5천건)에 부합하는 수치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했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