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현대로템,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국산화 추진 입력2019.06.14 17:41 수정2019.06.15 01:51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로템은 14일 자주도하장비와 경장갑차 국산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자주도하장비는 전차와 장갑차가 하천을 건널 수 있게 하는 차량이다. 현대로템은 영국 BAE시스템과 터키 FNSS가 함께 만든 자주도하장비 AAAB를 개량해 국산화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로템, 한국형 자주도하장비·경장갑차 만든다 현대로템은 14일 자주도하장비와 경장갑차 등 방산제품을 국산화한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13∼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방산부문 차세대 제품군 모형을 선보였다. 국방... 2 [기업 포커스] 쌍용차, SUV 티볼리 글로벌 판매 30만대 쌍용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2015년 1월 출시 이후 글로벌 판매 30만 대를 돌파했다. 2017년 10월 20만 대를 넘어선 지 1년7개월 만으로, 쌍용차 단일 차종 중에는 최단기간 판매... 3 [기업 포커스] 대우조선, 그리스서 LNG船 2250억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그룹 산하 마란가스사로부터 17만4000㎥ 규모의 LNG 운반선 한 척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25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