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세계 마케팅어워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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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가 세계 86개국 800여 개 회원을 보유한 국제전시연맹(UFI)이 주관하는 세계 마케팅어워즈에서 1위에 올랐다. 전시 기획과 운영, 마케팅 능력 등 최고의 전시기업을 뽑는 세계 마케팅어워즈는 전시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킨텍스는 올해 싱가포르 최대 전시그룹 싱엑스(SINGEX), 영국의 최대 전시장운영사 엔이씨(NEC)와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다. 최종 결선에서 킨텍스는 인플루언서 캠페인 사례를 통해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전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의 전시 마케팅 사례로 인정받은 킨텍스의 인플루언서 캠페인은 오는 11월 방콕에서 열리는 UFI총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이번 시상식에서 킨텍스는 올해 싱가포르 최대 전시그룹 싱엑스(SINGEX), 영국의 최대 전시장운영사 엔이씨(NEC)와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다. 최종 결선에서 킨텍스는 인플루언서 캠페인 사례를 통해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전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의 전시 마케팅 사례로 인정받은 킨텍스의 인플루언서 캠페인은 오는 11월 방콕에서 열리는 UFI총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