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디지털 포렌식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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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사를 위해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 수사기법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특사경은 최근 도청 제3별관 공정특별사법경찰단 내 최첨단디지털 포렌식 장비와 전문분석관 3명을 둔 디지털 포렌식 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디지털 포렌식은 컴퓨터나 휴대전화, 폐쇄회로(CC)TV 등 디지털기기에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과학적 수사기법이다.
특사경은 외부 기관에 맡겨온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 되면서 수사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특사경은 최근 도청 제3별관 공정특별사법경찰단 내 최첨단디지털 포렌식 장비와 전문분석관 3명을 둔 디지털 포렌식 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디지털 포렌식은 컴퓨터나 휴대전화, 폐쇄회로(CC)TV 등 디지털기기에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과학적 수사기법이다.
특사경은 외부 기관에 맡겨온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 되면서 수사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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