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욱 사장 유가족, 하늘高에 1억 기부 입력2019.06.16 17:35 수정2019.06.17 03:2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故) 이채욱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유가족이 지난 14일 인천 하늘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 전 사장 재임시절인 2011년 3월 하늘고 개교에 500억원을 지원했다. 공항 종사자 가족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이 전 사장의 부인 김연주 씨(앞줄 왼쪽)가 김일형 하늘고 교장(오른쪽)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국제공항, 노사 공동 협약식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제8대 사장으로 취임한 구본환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취임식에 앞서 공사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장기호 노동조합위원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인천... 2 취임사하는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임 사장이 16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 '샐러리맨의 신화' 이채욱 CJ그룹 부회장 별세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이 지난 1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이 부회장은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민간기업과 외국계 기업, 공기업 등에서 최고경영자(CEO)를 지내며 ‘샐러리맨의 신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