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주역들…한국 축구 ‘미래’를 얻다 입력2019.06.17 00:16 수정2019.06.17 00:16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역전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강인은 2005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이후 14년 만에 18세에 대회 MVP 격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강인(가운데)과 대표팀 선수들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日 언론 "골든볼 이강인? 다음 대회도 나갈 수 있다" 2 김현우, 옐로카드 꺼내는 주심에 '애교'…주심은 '미소' 3 'U-20 준우승' 대표팀 도심 퍼레이드 취소 왜?…"교통통제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