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페인에 친환경 시스템 'LG 홈' 설치 입력2019.06.16 18:31 수정2019.06.17 01:50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구성된 ‘LG 홈’(사진)을 지었다고 16일 발표했다. 한옥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은 LG 홈엔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모듈 ‘네온 R’이 설치됐다. 건물 내부 TV와 냉장고 등엔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인 ‘LG 씽큐’를 탑재했다. 음성으로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고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전력 소비량 확인도 가능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종황제 전화기 설치한 스웨덴…韓 5G에 '와~' 1896년 스웨덴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은 조선 황실에 한국 최초의 전화기를 설치했다. 전화 개통 사흘째 되는 날 고종 황제는 이 전화기로 백범 김구 선생의 사형 집행을 중지하라고 명령했다. 최초 전화기부터 5세대(5G... 2 LG 시그니처, 북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LG전자가 13일(현지시간)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4개국에 올레드 TV와 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가전제품 7종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날 노르웨이 오슬로의 &ls... 3 LG전자, 인도 발전소에 1천만달러 규모 터보 냉동기 공급 LG전자가 인도 원자력발전소 2기에 대형 냉방시스템을 공급한다. LG전자는 최근 인도 릴라이언스 인프라스트럭처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타밀나두주 쿠단쿨람 원자력발전소 3호기와 4호기에 약 1000만 불 규모의 터보 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