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2주째 하락 입력2019.06.16 19:15 수정2019.06.17 01:2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2주째 하락세를 보이면서 L당 평균 1517원대로 내려앉았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중동발 위기는 국내 유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16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L당 1469원에 팔리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 원유 3분의 1 '통로'서 유조선 피격…"유가 100弗까지 뛸 수도" 세계 원유의 3분의 1가량이 통과하는 중동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오만만을 지나던 유조선 두 척의 피격으로 국제 유가가 요동치고 있다. 유조선 운임과 보험료도 급등하고 있다. 중동 정세가 악화되... 2 유조선 습격 국내 영향 제한적…유가·운임 상승 가능성 정부·업계, 비상계획·비축량 점검…"상황 예의주시할 것" 국내 정유업계는 오만해 유조선 피격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보면서도 추가 공격이 발생하지 등 후속 상황을 예의주시하... 3 유조선 피격에 긴장하는 석유시장…가격급등·공급차질 우려 "호르무즈 대안 없다" 원유·LNG 뚜렷한 가격상승…정부 긴급점검회의 경기둔화·무역전쟁 등 하락요인에 "50∼100달러" 전망 혼조 "위험해 못 다닌다" 운송·...